법무법인 미래로가 아이폰의 이용자 위치정보 수집과 관련해 이달 말 애플에 1명당 100만원씩의 위자료를 요구하는 집단 청구소송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코리아로부터 아이폰 위치정보 수집에 따른 위자료 100만원을 받아낸 김형석 변호사는 소송접수를 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www.sueapple.co.kr)를 오늘(15일) 오전 중 다시 열어 소송 참가자를 모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참여자 1명당 소송 비용은 변호사 비용 9천원과 부가가치세 900원ㆍ법원 인지세 5천원ㆍ송달료 등 기타 소송비용 2천원을 포함해 1만6천900원으로 정했습니다.
소송 참여 대상은 아이폰의 위치정보 수집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시점인 5월1일 이전에 아이폰을 구입한 소비자로 한정했습니다.
애플코리아로부터 아이폰 위치정보 수집에 따른 위자료 100만원을 받아낸 김형석 변호사는 소송접수를 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www.sueapple.co.kr)를 오늘(15일) 오전 중 다시 열어 소송 참가자를 모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참여자 1명당 소송 비용은 변호사 비용 9천원과 부가가치세 900원ㆍ법원 인지세 5천원ㆍ송달료 등 기타 소송비용 2천원을 포함해 1만6천900원으로 정했습니다.
소송 참여 대상은 아이폰의 위치정보 수집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시점인 5월1일 이전에 아이폰을 구입한 소비자로 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