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농협중앙회는 15일 `특성화고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이 같은 계획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농협중앙회가 특성화고 출신을 이 정도 규모로 채용하는 것은 1998년 이후 처음입니다.
채용 분야는 주로 금융텔러 부문이라고 농협은 밝혔습니다.
농협은 지역 농·축협에서도 매년 100명 이상씩 지속적으로 특성화고 학생을 채용할 수 있도록 권장할 방침입니다.
또 특성화고 학생이 일과 학업을 병행해 취업 후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후(後)진학체제`를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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