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부회장 "스마트TV 엄청난 트래픽 유발"

입력 2011-07-15 09:5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앞으로 스마트TV가 엄청난 트래픽을 유발할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 부회장은 어제(14일) 저녁 방송통신위원회와 이동통신3사 CEO 간담회에서 "스마트TV가 활성화되면 약 20배 이상의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며 이는 LTE로도 커버가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해는 지난해 9천억원보다 두배 가량 많은 1조7천5백억원을 투자하지만 트래픽 때문에 문제라며 무제한 데이터요금제를 손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에 대해 통신사가 편하게 빠질 수 있도록 방통위가 명분을 줬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트래픽과 관련해 별다른 문제가 없어 "무제한요금제 폐지는 없다"는 입장을 드러냈으며 통신사 인프라 투자에 대해서도 "올해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하 사장은 특히 "통신망만으로는 미래가 없어 탈통신을 10년전부터 추진했으며 서비스플랫폼과 프로덕트를 같이 가져가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