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위치정보 수집으로 사생활이 침해당했다며 애플사를 상대로 위자료를 청구하는 집단소송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법무법인 미래로는 1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아이폰 집단소송에 참여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www.sueapple.co.kr)를 통해 1만1천여명이 소송참가 전 단계과정으로 인적사항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천여명은 휴대전화를 통해 소송비용 1만6천900원을 결제하고 소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법인 미래로는 1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아이폰 집단소송에 참여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www.sueapple.co.kr)를 통해 1만1천여명이 소송참가 전 단계과정으로 인적사항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천여명은 휴대전화를 통해 소송비용 1만6천900원을 결제하고 소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