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II를 소형 기구에 실어 고도 30km로 올려 보낸 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에 올린 SNS 메시지를 화면에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스페이스 벌룬(Space Balloon)`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갤럭시SII가 탑재된 소형 기구는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서 오늘부터 사흘간 띄워지며 메시지와 비행 모습이 스페이스 벌룬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입니다.
특히 갤럭시SII는 이번 캠페인에 앞서 슈퍼 아몰레드의 시인성과 영하 50도에서의 동작 여부, 지상 착지 내구성 등 다양한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제품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페이스 벌룬 캠페인과 같은 감성 마케팅을 통해 갤럭시SII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갤럭시SII가 탑재된 소형 기구는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서 오늘부터 사흘간 띄워지며 메시지와 비행 모습이 스페이스 벌룬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입니다.
특히 갤럭시SII는 이번 캠페인에 앞서 슈퍼 아몰레드의 시인성과 영하 50도에서의 동작 여부, 지상 착지 내구성 등 다양한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제품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페이스 벌룬 캠페인과 같은 감성 마케팅을 통해 갤럭시SII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