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 골목 안쪽에 감자탕 집을 운영하고 있는 유정희 씨. 식당 자리는 좀 후미지고 규모는 크지 않지만 한 번 맛을 보고 간 손님들은 꼭 다시 찾아온다는 제법 소문난 맛집이다.
가족을 먹인다는 마음으로 몇 시간씩 불을 지키며 고아낸 돼지뼈로 감자탕을 만들고 백반 메뉴에 갖가지 반찬들을 모두 그날 만들어서 하루 유통기한을 지키는 정직함으로 승부해왔다는 그녀에게 나눔은 종교와 함께 자신의 신념으로 여기는 일이다.
4년 전, 처음 봉사활동을 시작 할 때 주변의 일부 사람들에게 상술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으면서 위축되기도 했지만 남을 돕는 일에 주위 시선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지금까지도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방송 : 2011년 7월 15일 금요일 저녁 9시
<전주골 감자탕> 02-2631-3364
가족을 먹인다는 마음으로 몇 시간씩 불을 지키며 고아낸 돼지뼈로 감자탕을 만들고 백반 메뉴에 갖가지 반찬들을 모두 그날 만들어서 하루 유통기한을 지키는 정직함으로 승부해왔다는 그녀에게 나눔은 종교와 함께 자신의 신념으로 여기는 일이다.
4년 전, 처음 봉사활동을 시작 할 때 주변의 일부 사람들에게 상술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으면서 위축되기도 했지만 남을 돕는 일에 주위 시선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지금까지도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방송 : 2011년 7월 15일 금요일 저녁 9시
<전주골 감자탕> 02-2631-3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