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나 백령도 등 인천의 도서지역 주민들도 디지털방송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는 다음달부터 인천지역에서 시행되는 디지털방송전환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통위와 인천시는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에 디지털컨버터 지급이나 디지털TV 구매 보조를 하고, 공동주택의 공시청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 홍보 등을 공동으로 펼치게 됩니다.
방통위는 인천지역이 연평도, 백령도 등 도서지역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도서지역특별지원반’을 운영, 섬지역 주민들의 지원신청과 TV·컨버터 설치지원 등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는 다음달부터 인천지역에서 시행되는 디지털방송전환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통위와 인천시는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에 디지털컨버터 지급이나 디지털TV 구매 보조를 하고, 공동주택의 공시청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 홍보 등을 공동으로 펼치게 됩니다.
방통위는 인천지역이 연평도, 백령도 등 도서지역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도서지역특별지원반’을 운영, 섬지역 주민들의 지원신청과 TV·컨버터 설치지원 등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