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못지 않은 남동생..52억 배상

입력 2011-07-16 07: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할리우드의 말썽꾼 패리스 힐튼의 남동생이 지난 2008년 음주 교통사고로 무려 490만달러(52억원 상당)를 배상하게 됐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인터넷판은 15일 배럴 힐튼에게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친 전 주유소 종업원에게 이같이 배상하라고 법원이 판결했다고 보도했다.

법원은 지난 7일 민사소송 판결에서 배럴에게 주유소 종업원에 대한 치료비와 소득 손실,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대한 보상으로 460만달러와 징벌적 배상금 22만7천달러, 이자 약 7만1천달러를 내도록 명령했다.

누나 못지않게 사고뭉치로 알려진 배럴은 18세 때인 2008년 캘리포니아 주 말리부의 해안도로를 달리다 최소한 한차례 충돌사고를 내고, 주유소까지 덮쳐 주유소 종업원을 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