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다음 달 중순부터 준대형 세단 SM7의 풀 체인지 모델인 `올 뉴 SM7` 시판에 들어갑니다.
올 뉴 SM7은 32개월 동안 4천여억원이 투입돼 개발됐으며 `유러피안 프레스티지`라는 디자인 콘셉트의 6개 트림으로 구성됐습니다.
가격은 3천만~3천900만원대로 이전 모델 보다 최대 130만원 인상됐지만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르노삼성측은 설명했습니다.
올 뉴 SM7은 32개월 동안 4천여억원이 투입돼 개발됐으며 `유러피안 프레스티지`라는 디자인 콘셉트의 6개 트림으로 구성됐습니다.
가격은 3천만~3천900만원대로 이전 모델 보다 최대 130만원 인상됐지만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르노삼성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