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띠제 르노삼성 사장 "내년 전기차 양산"

입력 2011-07-17 17: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내년에 전기차를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위르띠제 사장은 경남 남해 힐튼리조트에서 열린 `All-New SM7` 신차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차세대 라인업에 소형차를 추가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준비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위르띠제 사장은 올 상반기 판매 부진을 보완하기 위한 대책이 있느냐는 기자 질문에 "판매 실적에 부침이 있었던게 사실이지만 곧 신차를 내놓아 판매 볼륨을 안정화시키겠으며 내년에 전기차를 양산하고 향후 소형차도 라인업에 추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공장 증설과 관련해 "현재 연간 30만대 수준인 (부산) 공장의 생산능력을 더 늘리기 위해 고민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공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지는 않고 근무 패턴의 변화를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프레드릭 아르또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All-New SM7의 판매 목표를 구체적으로는 밝힐 수는 없지만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대한다"면서 "개인뿐 아니라 택시 시장도 적극 공략할 예정이고 신차의 주력시장은 한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