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번호판 달았다가 절도행각 덜미

입력 2011-07-18 07: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청주 흥덕경찰서는 18일 수천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신모(44)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2일 0시 전북 익산시의 한 건설회사에서 자재창고 문을 부수고 침입해 시가 80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1t화물차량에 싣고 도망가는 등 한 달 동안 전북, 청주, 충남 일대에서 15차례에 걸쳐 2천50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 등을 훔쳐 판 혐의다.

신씨는 차량 검문을 피하려고 미리 훔쳐 둔 차량번호판을 1t화물트럭에 바꿔 달았으나 바꿔단 번호판이 도난차량인 바람에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1t 화물차량의 이동경로를 분석, 신씨의 절도 행각을 확인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