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5만8천원으로 제시한다고 하나대투증권이 18일 밝혔다.
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2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여행 성수기를 맞아 외형 확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되면서 하반기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대비 5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송선재 애널리스트는 "6월부터 동남아와 유럽 위주로 수요가 회복되면서 해외관광알선 송객인원이 작년 동기보다 12.6% 늘었고 항공권대매를 포함한 총 송객인원은 43만여명으로 5% 늘었다"고 분석했다.
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2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여행 성수기를 맞아 외형 확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되면서 하반기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대비 5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송선재 애널리스트는 "6월부터 동남아와 유럽 위주로 수요가 회복되면서 해외관광알선 송객인원이 작년 동기보다 12.6% 늘었고 항공권대매를 포함한 총 송객인원은 43만여명으로 5% 늘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