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139480]가 상시 저가정책(EDLP) 품목수를 축소해 수익성 위주로 영업전략을 일부 수정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이를 감안해도 추가 상승 여력은 크지 않아 보인다고 하나대투증권이 18일 분석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마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 목표주가를 29만원으로 제시했다.
하나대투증권은 "현재 주가는 목표주가에 비해 12% 낮은 수준이어서 기대수익률이 매력적이지 않다"고 평가했다.
"트레이더스, 이클럽, 이마트몰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성장성이 기대되나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아 중단기적으로 이익과 주가의 촉매가 되기는 어려울 것이다"고 내다봤다.
이어 신가격 정책과 신사업의 적자 지속으로 매출총이익률(GPM)과 실질영업이익률(OPM)이 각각 0.1%포인트 하락하면서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은 7%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마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 목표주가를 29만원으로 제시했다.
하나대투증권은 "현재 주가는 목표주가에 비해 12% 낮은 수준이어서 기대수익률이 매력적이지 않다"고 평가했다.
"트레이더스, 이클럽, 이마트몰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성장성이 기대되나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아 중단기적으로 이익과 주가의 촉매가 되기는 어려울 것이다"고 내다봤다.
이어 신가격 정책과 신사업의 적자 지속으로 매출총이익률(GPM)과 실질영업이익률(OPM)이 각각 0.1%포인트 하락하면서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은 7%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