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005490]의 영업실적이 올해 3분기에는 악화되겠지만 4분기 들어 반등할 것이라고 대우증권이 18일 전망했다.
대우증권은 대한통운[000120]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POSCO에 대한 분석을 새로 시작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61만원으로 제시했다.
대우증권은 POSCO의 2분기 매출은 10조2천366억원, 영업이익은 1조4천96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2.3%, 43.6%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POSCO의 3분기 영업이익은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8천308억을 기록해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3분기 실적 악화 가능성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으며 4분기에는 철강 가격 할인 폭 축소 등으로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POSCO가 중국 철강사 감산 움직임의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POSCO의 주가 반등도 더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우증권은 대한통운[000120]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POSCO에 대한 분석을 새로 시작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61만원으로 제시했다.
대우증권은 POSCO의 2분기 매출은 10조2천366억원, 영업이익은 1조4천96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2.3%, 43.6%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POSCO의 3분기 영업이익은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8천308억을 기록해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3분기 실적 악화 가능성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으며 4분기에는 철강 가격 할인 폭 축소 등으로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POSCO가 중국 철강사 감산 움직임의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POSCO의 주가 반등도 더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