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3분기 중국 증시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대신증권 성연주 선임연구원은 “자동차를 중심으로한 6월 소비판매가 17.7% 증가하며 예상치인 17.0%를 상회했고 시멘트 등 산업생산량 증가(15.1%)도 예상치인 13.1%보다 높았다”며 앞으로 이어질 기업들의 2/4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또 “6월 CPI가 6.4%를 기록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한 것은 사실이지만 추가적 지준율이나 금리인상은 단행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3/4분기 경기회복에 따른 생산/소비지표의 안정적 증가가 장기적으로 중국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신증권 성연주 선임연구원은 “자동차를 중심으로한 6월 소비판매가 17.7% 증가하며 예상치인 17.0%를 상회했고 시멘트 등 산업생산량 증가(15.1%)도 예상치인 13.1%보다 높았다”며 앞으로 이어질 기업들의 2/4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또 “6월 CPI가 6.4%를 기록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한 것은 사실이지만 추가적 지준율이나 금리인상은 단행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3/4분기 경기회복에 따른 생산/소비지표의 안정적 증가가 장기적으로 중국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