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여름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를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중교통을 늘릴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하루 평균 철도는 102량이, 항공기는 22편이 늘어나고 고속버스와 선박은 각각 154회와 269회 증회됩니다.
국토부는 또 고속도로 영동선과 남해선을 포함해 국도 3호선, 5호선 등 총 24개 구간을 조기 개통하고, 우회도로 안내를 통해 혼잡 구간의 교통량 분산을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를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중교통을 늘릴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하루 평균 철도는 102량이, 항공기는 22편이 늘어나고 고속버스와 선박은 각각 154회와 269회 증회됩니다.
국토부는 또 고속도로 영동선과 남해선을 포함해 국도 3호선, 5호선 등 총 24개 구간을 조기 개통하고, 우회도로 안내를 통해 혼잡 구간의 교통량 분산을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