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광희리츠, 사흘째 상한가..반짝 상승 우려

광희리츠가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전 9시20분 현재 광희리츠의 주가는 지난 금요일보다 14.88% 오른 8,340원을 기록중입니다.

이는 지난 14일 상장한 이후 3거래일째 계속된 상한가로 리츠 종목들에게 상장 직후 반짝 나타나는 가격급등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코리아리츠는 지난 3월10일 상장 후 7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가 급락했고, 골든나래리츠도 지난해 상장 직후인 5월10일부터 7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지만 급격히 매물이 쏟아지면서 연속 하한가로 돌아서기도 했습니다.

이코리아리츠와 골든나래리츠 두 종목 모두 현재 한국거래소로부터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