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생활용품 및 헬스케어 전문업체인 레킷벤키저의 한국법인인 레킷벤키저 코리아 (대표 거라브 제인)는 스트렙실을 국내에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트렙실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인 플루르비프로펜(Flurbiprofen)을 함유한 최초의 트로키제로, 플루르비프로펜 성분이 목에 직접 작용해 인후의 통증을 15분 이내에 감소시킨다.
2010년 U&A(Usage & Attitude)조사결과(레킷벤키저 코리아가 한국의 성인남녀 396명을 대상으로 ‘인후통(인후염)에 관한 한국소비자 이용행태 조사(U&A)`를 한 결과), 한국인들은 대부분 목이 아플 때 증상 완화를 위해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시거나 사탕을 먹는 등의 1차적 방법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 결과 인후통(인후염)에 일반의약품을 복용할 경우에는 종합 감기약이나 전신작용하는 일반 진통제를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만큼 한국시장에 아픈 목에만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제품의 선택이 다양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레킷벤키저 코리아는 스트렙실이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보다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인후통(인후염)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세계 1위 브랜드 출시로 관련 제품시장이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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