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P&P(대표 김인중)는 올 2분기 매출액이 전기대비 84% 늘어난 1천 114억원, 영업이익은 348% 증가한 112억원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무림P&P측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의 주요원인에 대해 "5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펄프-제지 일관화공장의 신규 매출과 최근 펄프가격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지부문은 일관화공장 가동 2개월만인 6월에 이미 90%의 가동률을 기록하며 13억원의 세전이익을 기록했습니다.
펄프부문도 중국의 수요 증가로 인해 국제 펄프가격이 오르고 있는 데다 일본 지진으로 일본 펄프공장의 가동이 줄어들면서 당분간 가격이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여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김인중 무림P&P 사장은 "일관화공장이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안정화되고 있어 3분기부터는 제지부문의 경쟁력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일관화공장은 품질,원가경쟁력을 모두 갖춘 국제적 제지공장으로 3분기부터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에 보다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무림P&P측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의 주요원인에 대해 "5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펄프-제지 일관화공장의 신규 매출과 최근 펄프가격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지부문은 일관화공장 가동 2개월만인 6월에 이미 90%의 가동률을 기록하며 13억원의 세전이익을 기록했습니다.
펄프부문도 중국의 수요 증가로 인해 국제 펄프가격이 오르고 있는 데다 일본 지진으로 일본 펄프공장의 가동이 줄어들면서 당분간 가격이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여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김인중 무림P&P 사장은 "일관화공장이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안정화되고 있어 3분기부터는 제지부문의 경쟁력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일관화공장은 품질,원가경쟁력을 모두 갖춘 국제적 제지공장으로 3분기부터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에 보다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