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의 2분기 순이익 전망치가 8주 연속 하향 조정됐다며 어닝시즌(실적발표기간)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고 동양종금증권이 19일 밝혔다.
동양종금증권은 "국내 증시 2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26조1천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2개월 전 29조원보다 10.2% 하향 조정된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연간 이익 전망치도 7주 연속 하향 조정됐다"며 "디스플레이, 전자ㆍ부품, 반도체ㆍ장비 등의 업종이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되고 있고 철강, 화학, 항공, 증권 등도 하향 조정 추세"라고 설명했다.
반면에 상업서비스, 육운, 음식료, 미디어ㆍ엔터테인먼트, 손해보험 등은 상향 조정되고 있다.
"최근 주가 하락 폭이 컸던 통신 부문의 주가이익비율(PER)은 2주 전 7.8배에서 6.9배로 낮아졌다"고 덧붙였다.
동양종금증권은 "국내 증시 2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26조1천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2개월 전 29조원보다 10.2% 하향 조정된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연간 이익 전망치도 7주 연속 하향 조정됐다"며 "디스플레이, 전자ㆍ부품, 반도체ㆍ장비 등의 업종이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되고 있고 철강, 화학, 항공, 증권 등도 하향 조정 추세"라고 설명했다.
반면에 상업서비스, 육운, 음식료, 미디어ㆍ엔터테인먼트, 손해보험 등은 상향 조정되고 있다.
"최근 주가 하락 폭이 컸던 통신 부문의 주가이익비율(PER)은 2주 전 7.8배에서 6.9배로 낮아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