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004370]이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부진한 영업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한화증권이 19일 전망했다.
한화증권은 농심의 2분기 매출은 4천936억원, 영업이익은 24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지만 1분기에 이어 부진한 상태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소맥과 팜유 가격 상승으로 인한 매출원가 상승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농심의 3분기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하겠으나 이는 그간 실적이 부진한 데 따른 기저효과라고 덧붙였다.
당분간 농심 주가의 상승 동력이 없다고 판단된다며 농심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유지했다.
그러나 실적 추정치를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변경한 데 따른 효과로 목표주가는 25만3천원에서 29만3천원으로 높였다.
한화증권은 농심의 2분기 매출은 4천936억원, 영업이익은 24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지만 1분기에 이어 부진한 상태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소맥과 팜유 가격 상승으로 인한 매출원가 상승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농심의 3분기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하겠으나 이는 그간 실적이 부진한 데 따른 기저효과라고 덧붙였다.
당분간 농심 주가의 상승 동력이 없다고 판단된다며 농심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유지했다.
그러나 실적 추정치를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변경한 데 따른 효과로 목표주가는 25만3천원에서 29만3천원으로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