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오는 9월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에 `중동 인프라수주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국내 건설업계의 수주 지원에 나섭니다.
신설 센터는 국토부의 주도아래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철도시설안전공단, 교통연구원, 한국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 해외건설협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수주지원 조직입니다.
정부가 중동에 수주지원센터를 만든 것은 앞으로 이 지역에서 철도와 주택, 담수플랜트 등 수백억 달러 규모의 대형 공사들이 발주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우선 이르면 연내 발주될 것으로 예상되는 카타르와 UAE 철도 수주를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신설 센터는 국토부의 주도아래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철도시설안전공단, 교통연구원, 한국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 해외건설협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수주지원 조직입니다.
정부가 중동에 수주지원센터를 만든 것은 앞으로 이 지역에서 철도와 주택, 담수플랜트 등 수백억 달러 규모의 대형 공사들이 발주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우선 이르면 연내 발주될 것으로 예상되는 카타르와 UAE 철도 수주를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