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미국 자동차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브랜드 충성도` 조사에서 분기 기준 처음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자동차 정보업체인 켈리블루북이 현지시간 18일 발표한 `2011년 2분기 브랜드 충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대차는 일본 혼다와 도요타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브랜드 충성도란 고객이 특정 브랜드에 대해 가지고 있는 선호도나 애착을 의미하며, 충성도가 높을수록 동일 브랜드를 반복해 구매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번 조사에서 현대차는 고객의 52.3%가 향후에도 같은 브랜드를 사겠다고 응답해, 조사 대상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50%를 넘었으며 혼다가 49.7%로 2위, 도요타, 포드, 스바루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 자동차 정보업체인 켈리블루북이 현지시간 18일 발표한 `2011년 2분기 브랜드 충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대차는 일본 혼다와 도요타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브랜드 충성도란 고객이 특정 브랜드에 대해 가지고 있는 선호도나 애착을 의미하며, 충성도가 높을수록 동일 브랜드를 반복해 구매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번 조사에서 현대차는 고객의 52.3%가 향후에도 같은 브랜드를 사겠다고 응답해, 조사 대상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50%를 넘었으며 혼다가 49.7%로 2위, 도요타, 포드, 스바루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