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세종시에 아파트 용지를 분양받고 건설을 하지 않고 있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등 3개 회사에 법적대응을 하기로 했습니다.
LH는 세종시에서 아파트 용지를 분양받고 계약해지를 요구하고 있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등 3개사를 대상으로 이르면 이달 말 계약이행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LH는 지난달 초 롯데건설, 두산건설, 금호산업, 효성 등 4개사에 대해서는 공동주택용지 해약을 해주기로 했으나 대형 건설사인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등 3개사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며 재검토를 촉구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들 3개 건설사가 최근까지 사업참여 거부 의사를 밝히자 소송을 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입니다.
LH는 세종시에서 아파트 용지를 분양받고 계약해지를 요구하고 있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등 3개사를 대상으로 이르면 이달 말 계약이행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LH는 지난달 초 롯데건설, 두산건설, 금호산업, 효성 등 4개사에 대해서는 공동주택용지 해약을 해주기로 했으나 대형 건설사인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등 3개사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며 재검토를 촉구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들 3개 건설사가 최근까지 사업참여 거부 의사를 밝히자 소송을 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