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20일 POSCO의 2분기 예상 영업이익(IFRS 개별 기준)이 1조4천36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맞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지환 애널리스트는 "5월 중순 이후 제품가격이 인상됐고 원재료 재고 효과와 함께 2분기 성수기 효과로 판매량이 증가해 영업이익률은 1분기보다 4.3%포인트 오른 14.4%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9조9천591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비수기인 3분기에는 시장 재고 조정과 함께 열연강판 및 후판 생산라인 설비보수로 판매량이 감소할 것이다. 또 가격이 오른 철광석과 석탄이 생산에 투입돼 원가가 인상되면 3분기 실적은 바닥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판매단가는 9월 추석을 전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통해 4분기 이후부터는 안정적인 실적을 기대한다고 김 애널리스트는 말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4만6천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김지환 애널리스트는 "5월 중순 이후 제품가격이 인상됐고 원재료 재고 효과와 함께 2분기 성수기 효과로 판매량이 증가해 영업이익률은 1분기보다 4.3%포인트 오른 14.4%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9조9천591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비수기인 3분기에는 시장 재고 조정과 함께 열연강판 및 후판 생산라인 설비보수로 판매량이 감소할 것이다. 또 가격이 오른 철광석과 석탄이 생산에 투입돼 원가가 인상되면 3분기 실적은 바닥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판매단가는 9월 추석을 전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통해 4분기 이후부터는 안정적인 실적을 기대한다고 김 애널리스트는 말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4만6천원을 그대로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