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로 닷새째 자금이 순유입됐지만 규모는 줄었다.
20일 금융투자협회는 18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 365억원이 순유입됐다고 밝혔다.
코스피가 사흘 연속 오르면서 14일 1천535억원, 15일 1천757억원으로 순유입 금액이 차츰 감소했다.
특히 18일에는 ETF를 포함한 설정액이 전날보다 73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248억원이 빠져나와 33일째 순유출이 이어졌고 특히 브릭스와 중국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에서 순유출이 심했다.
재간접펀드(-21억원) 등에서 자금이 이탈했지만 머니마켓펀드(MMF)에 7천836억원, 혼합 채권형펀드에 2천769억원이 몰려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1조3천530억원 증가했다.
20일 금융투자협회는 18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 365억원이 순유입됐다고 밝혔다.
코스피가 사흘 연속 오르면서 14일 1천535억원, 15일 1천757억원으로 순유입 금액이 차츰 감소했다.
특히 18일에는 ETF를 포함한 설정액이 전날보다 73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248억원이 빠져나와 33일째 순유출이 이어졌고 특히 브릭스와 중국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에서 순유출이 심했다.
재간접펀드(-21억원) 등에서 자금이 이탈했지만 머니마켓펀드(MMF)에 7천836억원, 혼합 채권형펀드에 2천769억원이 몰려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1조3천530억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