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화폐위조범 검거에 공헌한 경찰서 5곳과 유공시민 2명을 포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6월 5만원권 위조지폐로 택시요금을 지불한 후 거스름돈을 받은 범인을 지문감식과 CCTV 확인 등을 통해 조기 검거했고, 유공시민의 경우 택시영업을 하면서 받은 5만원권 위조지폐를 즉시 신고하거나 직접 인계해 수사에 적극 협력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외 구로, 영등포, 경기 성남중원, 평택, 양평 경찰서 등이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적극적인 수사노력으로 화폐위조범을 검거한 경찰서와 범인 검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개인에 대해 매년 2회 포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6월 5만원권 위조지폐로 택시요금을 지불한 후 거스름돈을 받은 범인을 지문감식과 CCTV 확인 등을 통해 조기 검거했고, 유공시민의 경우 택시영업을 하면서 받은 5만원권 위조지폐를 즉시 신고하거나 직접 인계해 수사에 적극 협력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외 구로, 영등포, 경기 성남중원, 평택, 양평 경찰서 등이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적극적인 수사노력으로 화폐위조범을 검거한 경찰서와 범인 검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개인에 대해 매년 2회 포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