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달 셋째와 넷째주 사이 예상되는 7천477만㎾가 올해 여름 최대전력수요(전력피크)일 것으로 보고 있다.
20일 지식경제부는 미미한 신재생에너지까지 감안한 최대전력 공급능력은 현재 7천897만㎾이며 내달 20일을 전후한 시기의 전력피크 발생 시 예비전력은 420만㎾로 추산하고 예비율은 5.6% 가량이라고 추산했다.
지경부는 예비전력이 400만㎾ 미만으로 떨어지면 잠재적 위험이 있다고 보고 산업계 등 대용량 수요처와 이미 맺은 약정에 따른 휴가 권고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대책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무더위가 본격화하면서 하절기 전력피크 수치가 계속 바뀌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3시 7천139만㎾(예비전력 745만㎾/예비율 10.4%)를 찍어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로 기록됐다.
20일 지식경제부는 미미한 신재생에너지까지 감안한 최대전력 공급능력은 현재 7천897만㎾이며 내달 20일을 전후한 시기의 전력피크 발생 시 예비전력은 420만㎾로 추산하고 예비율은 5.6% 가량이라고 추산했다.
지경부는 예비전력이 400만㎾ 미만으로 떨어지면 잠재적 위험이 있다고 보고 산업계 등 대용량 수요처와 이미 맺은 약정에 따른 휴가 권고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대책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무더위가 본격화하면서 하절기 전력피크 수치가 계속 바뀌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3시 7천139만㎾(예비전력 745만㎾/예비율 10.4%)를 찍어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