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세계적인 금융전문지인 영국의 `더 뱅커(The Banker)`지가 7월호에 발표한 2011년 세계 1천대 은행 순위에서 모그룹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36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이 조사는 위험가중자산 대비 기본자본(Tier 1 Capital) 비율을 최소 4% 이상 유지하도록 한 바젤 기준에 따라 개별 은행들의 자본 건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91개국 1천232개 은행이 조사 대상으로,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비롯해 기본자본 규모, 자산 대비 자본 비율, 자산 규모 등을 평가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지난해 42위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6계단 올라 36위에 올랐다.
SC제일은행 관게자는 "지난해까지 8년 연속 매년 수익 기록을 경신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견실한 자본 건전성을 유지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세계 70여개 국에 진출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기본자본 343억달러, 자산 규모 5천165억달러, BIS 자기자본비율 18.4%를 기록했다.
이 조사는 위험가중자산 대비 기본자본(Tier 1 Capital) 비율을 최소 4% 이상 유지하도록 한 바젤 기준에 따라 개별 은행들의 자본 건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91개국 1천232개 은행이 조사 대상으로,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비롯해 기본자본 규모, 자산 대비 자본 비율, 자산 규모 등을 평가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지난해 42위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6계단 올라 36위에 올랐다.
SC제일은행 관게자는 "지난해까지 8년 연속 매년 수익 기록을 경신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견실한 자본 건전성을 유지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세계 70여개 국에 진출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기본자본 343억달러, 자산 규모 5천165억달러, BIS 자기자본비율 18.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