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연꽃과 수련이 반기고 비닐하우스 안에는 교과서에서 만나봄직한 다채로운 수생식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렇게 풍성한 농장을 일구어 나가고 있는
농장의 주인장 차기설씨. 사실 그는 잡지사의 편집장으로 일하다 귀농을 결심했고 그만의 비결로 귀농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인터넷 판매 뿐만 아니라 향긋한 연잎차를 마시러 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고슬고슬 영양밥 연잎밥은 별미 중의 별미로 손꼽힌다.
이렇게 인생 후반전 매혹적인 연의 향기와 스마트촌을 만들어 나가는 차기설 농장주를 만나본다.
방송 :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저녁 9시 30분
<제부도 연꽃> 031-356-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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