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유기업의 순이익이 경제활황에 힘입어 급증하고 있다.
중국 재정부는 20일 `2011년 1~6월 국유기업 경제운행 정황`에서 국유기업의 상반기 이익이 1조1천256억8천만위안(184조6천억원)을 기록, 작년 동기보다 22.3%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 중 중앙과 지방 국유기업의 이익은 7천654억6천만위안과 3천602억2천만위안으로 각각 18.8%, 30.5% 늘었다.
같은 기간 국유기업 매출액은 17조4천191억6천만위안(2천856조7천억원)으로 24.2% 증가했다.
중앙과 지방 국유기업 매출액은 11조1천679억7천만위안과 6조2천511억9천만위안으로 23.8%, 24.9% 각각 늘어났다.
국유기업이 상반기 납부한 세금은 1조5천570억4천만위안으로 28.9% 증가했다.
중국 재정부는 20일 `2011년 1~6월 국유기업 경제운행 정황`에서 국유기업의 상반기 이익이 1조1천256억8천만위안(184조6천억원)을 기록, 작년 동기보다 22.3%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 중 중앙과 지방 국유기업의 이익은 7천654억6천만위안과 3천602억2천만위안으로 각각 18.8%, 30.5% 늘었다.
같은 기간 국유기업 매출액은 17조4천191억6천만위안(2천856조7천억원)으로 24.2% 증가했다.
중앙과 지방 국유기업 매출액은 11조1천679억7천만위안과 6조2천511억9천만위안으로 23.8%, 24.9% 각각 늘어났다.
국유기업이 상반기 납부한 세금은 1조5천570억4천만위안으로 28.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