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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이 20일 프리마돈나의 아름다운 자태가 빛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소이현이 출연 중인 넌 내게 반했어에서 연기하는 정윤수의 모습을 담은 컷.
소이현이 연기하는 정윤수는 25살의 나이로 동양인 최초 뉴욕발레단 프리마돈나로 발탁될 만큼 뛰어난 재능을 가졌으나 불의의 사고로 날개가 꺾이고만 비운의 발레리나다.
사진속에서 소이현은 의상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보인다. 붉은 튀튀(tutu)를 입은 모습에선 강렬한 열정이, 한 마리 백조를 보는 듯한 모습에선 우아함과 청초함이 묻어난다.
소이현의 가늘고 고운 몸매는 발레리나 못지 않은 지젤라인 (Giselle Line : 목에서 어깨, 기다란 팔로 이어지는 선, 발레리나의 우아함을 가름하는 척도)을 그려내며 한층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소이현은 이번 드라마를 위해 하루 3시간씩 발레수업을 받으며 준비했다.
덕분에 소이현은 촬영중 한 다리로 균형을 잡는 파쎄 등 고난도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가장 아름다운 선을 그려내며 백조의 호수 공연을 보는 것 같다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소이현이 출연하는 넌 내게 반했어는 매주 수,목요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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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이 20일 프리마돈나의 아름다운 자태가 빛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소이현이 출연 중인 넌 내게 반했어에서 연기하는 정윤수의 모습을 담은 컷.
소이현이 연기하는 정윤수는 25살의 나이로 동양인 최초 뉴욕발레단 프리마돈나로 발탁될 만큼 뛰어난 재능을 가졌으나 불의의 사고로 날개가 꺾이고만 비운의 발레리나다.
사진속에서 소이현은 의상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보인다. 붉은 튀튀(tutu)를 입은 모습에선 강렬한 열정이, 한 마리 백조를 보는 듯한 모습에선 우아함과 청초함이 묻어난다.
소이현의 가늘고 고운 몸매는 발레리나 못지 않은 지젤라인 (Giselle Line : 목에서 어깨, 기다란 팔로 이어지는 선, 발레리나의 우아함을 가름하는 척도)을 그려내며 한층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소이현은 이번 드라마를 위해 하루 3시간씩 발레수업을 받으며 준비했다.
덕분에 소이현은 촬영중 한 다리로 균형을 잡는 파쎄 등 고난도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가장 아름다운 선을 그려내며 백조의 호수 공연을 보는 것 같다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소이현이 출연하는 넌 내게 반했어는 매주 수,목요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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