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 이윤영 · 허정석 각자 대표 체제

일진전기는 7월 20일부로 이윤영 일진전기 중공업사업본부장(사장), 허정석 일진홀딩스 대표이사(사장)를 각자대표로 신규선임했습니다.

아울러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국제 동(銅)가격의 급변과 환율변화로 구매와 재무의 중요성이 부각돼 CPO(최고구매책임자), CFO도 신규선임하는 조직개편도 단행했습니다.

일진전기는 초고압케이블을 생산하는 전선사업과 초고압변압기·전력시스템, 산업용모터를 생산하는 중공업사업을 주축으로 하는 종합중전기 전문회사 입니다. 2010년에는 회사설립 42년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했고, 스마트그리드, 2차전지용 음극활물질 등 친환경미래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