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의 주최로 오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미잔 자이날 아비딘(Mizan Zainal Abidin) 말레이시아 국왕 초청 경제4단체 오찬 행사가 열렸습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말레이시아는 천연자원과 이슬람 금융 네트워크, 한국은 제조업과 인프라, 녹색기술 역량을 가지고 있는 만큼 경제협력을 강화해 두 나라가 아시아의 기적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찬에는 국왕을 비롯한 말레이시아 사절단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한국 기업인 1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방한한 미잔 국왕은 태권도 국제대회를 두 차례 개최했고 지난해 한·말레이시아 50주년 수교행사에 한복을 입고 참석하는 등 한국 문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말레이시아는 천연자원과 이슬람 금융 네트워크, 한국은 제조업과 인프라, 녹색기술 역량을 가지고 있는 만큼 경제협력을 강화해 두 나라가 아시아의 기적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찬에는 국왕을 비롯한 말레이시아 사절단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한국 기업인 1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방한한 미잔 국왕은 태권도 국제대회를 두 차례 개최했고 지난해 한·말레이시아 50주년 수교행사에 한복을 입고 참석하는 등 한국 문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