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동반성장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오늘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제36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동반성장을 두고 갈등이 조장돼서는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동반성장은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경식 회장은 "대기업은 협력업체가 강해야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적정 납품가격의 보장, 기술, 자금, 해외 동반진출 등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회장은 또 "대기업이 협력업체에 대해 무리한 요구나 부당한 압력을 가하는 잘못된 관행이 아직 있다면 당연히 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갑을간의 거래문화 개선에 대기업이 책임감을 갖고 앞장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손 회장은 “정부가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을 지향하고 있는 바, 기술과 경영혁신을 통해 우수중소기업이 많이 나와야 한다”며 "스스로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오늘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제36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동반성장을 두고 갈등이 조장돼서는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동반성장은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경식 회장은 "대기업은 협력업체가 강해야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적정 납품가격의 보장, 기술, 자금, 해외 동반진출 등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회장은 또 "대기업이 협력업체에 대해 무리한 요구나 부당한 압력을 가하는 잘못된 관행이 아직 있다면 당연히 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갑을간의 거래문화 개선에 대기업이 책임감을 갖고 앞장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손 회장은 “정부가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을 지향하고 있는 바, 기술과 경영혁신을 통해 우수중소기업이 많이 나와야 한다”며 "스스로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