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인 인재육성과 해외진출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습니다.
손경식 회장은 "우수한 인재를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기업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인종과 국적에 관계없이 창의성을 갖춘 인재라면 언제라도 채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 회장은 이어 “이같은 맥락에서 볼 때 교육평준화 주장은 시대적 요구를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기업의 해외진출 필요성에 대해서는 "애플의 태블릿PC나 스마트폰에 걱정을 많이 했지만 국내 기업들이 좋은 제품으로 잘 대응했다”며 “엄청난 연구개발비를 지출하고 수천명의 연구인력을 보유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어 "연구개발비 투입은 전세계 시장을 상대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글로벌화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해외진출국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우리수출의 4분의 1이 중국과 이뤄졌다"며 "중국 쏠림현상은 우리에게 기회이지만 중국경제가 어렵게 되면 위협요인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일변도에서 인도, 브라질, 인도네시아, 아프리카로 투자와 교역국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손경식 회장은 "우수한 인재를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기업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인종과 국적에 관계없이 창의성을 갖춘 인재라면 언제라도 채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 회장은 이어 “이같은 맥락에서 볼 때 교육평준화 주장은 시대적 요구를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기업의 해외진출 필요성에 대해서는 "애플의 태블릿PC나 스마트폰에 걱정을 많이 했지만 국내 기업들이 좋은 제품으로 잘 대응했다”며 “엄청난 연구개발비를 지출하고 수천명의 연구인력을 보유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어 "연구개발비 투입은 전세계 시장을 상대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글로벌화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해외진출국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우리수출의 4분의 1이 중국과 이뤄졌다"며 "중국 쏠림현상은 우리에게 기회이지만 중국경제가 어렵게 되면 위협요인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일변도에서 인도, 브라질, 인도네시아, 아프리카로 투자와 교역국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