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6개월 뒤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경기선행지수의 상승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는 6월 경기선행지수가 0.3% 상승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는 경제전문가들이 사전에 예상했던 상승률 0.2%를 웃도는 것이지만 지난 5월의 상승률 0.8%보다는 낮아진 것이다.
한편 필라델피아 인근 지역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필라델피아 연준 지수는 6월 -7.7에서 7월 3.2로 상승했다.
미국의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는 6월 경기선행지수가 0.3% 상승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는 경제전문가들이 사전에 예상했던 상승률 0.2%를 웃도는 것이지만 지난 5월의 상승률 0.8%보다는 낮아진 것이다.
한편 필라델피아 인근 지역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필라델피아 연준 지수는 6월 -7.7에서 7월 3.2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