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000660]의 현재 주가가 온갖 악재를 다 반영하고 있어서 더 나빠질 것도 없다며 하나대투증권이 22일 목표주가 3만7천원을 유지했다.
하나대투증권은 "2분기 드러난 숫자로는 낮아진 눈높이를 넘어선 깜짝실적이었다. 다만 램버스 관련 환입액을 제외한 순수 영업이익은 2천770억원으로 추정돼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DRAM, 낸드의 가격 급락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며, 30나노 공정 전환에 따른 생산량 증가 둔화가 2분기 실적 부진의 또 하나의원인이 됐다"고 말했다.
"3분기는 30나노 공정이 안정되면서 예상보다 좋을 것으로 보인다. DRAM 업황 투자심리는 7월을 기점으로 바닥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닉스는 7월을 기점으로 마지막 고비를 지나는 것으로 보여 주가 바닥에 확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하나대투증권은 "2분기 드러난 숫자로는 낮아진 눈높이를 넘어선 깜짝실적이었다. 다만 램버스 관련 환입액을 제외한 순수 영업이익은 2천770억원으로 추정돼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DRAM, 낸드의 가격 급락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며, 30나노 공정 전환에 따른 생산량 증가 둔화가 2분기 실적 부진의 또 하나의원인이 됐다"고 말했다.
"3분기는 30나노 공정이 안정되면서 예상보다 좋을 것으로 보인다. DRAM 업황 투자심리는 7월을 기점으로 바닥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닉스는 7월을 기점으로 마지막 고비를 지나는 것으로 보여 주가 바닥에 확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