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097950]이 3분기부터 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며 대신증권은 22일 이 업체의 목표주가를 28만8천원에서 33만원으로 높였다.
대신증권은 "식품 부문은 2분기를 저점으로 매출총이익률(GPM)이 개선될 것이다. 2분기 식품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0.3% 늘었는데, 특히 가공식품이 37.2% 성장하면서 소재식품보다 매출 규모가 앞섰다"고 말했다.
식품 부문에서 가공식품 비중이 높아지고 하반기에 소재식품에 투입되는 원재료 가격이 낮아짐에 따라 식품 부문은 2분기를 저점으로 상승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생명공학 부문 매출총이익률은 44.8%로 전분기보다 8.6%포인트 개선됐는데, 하반기에 투입되는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마진이 추세적인 상승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이 업체의 매출은 6조4천281억원, 영업이익은 2천21억원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대신증권은 "식품 부문은 2분기를 저점으로 매출총이익률(GPM)이 개선될 것이다. 2분기 식품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0.3% 늘었는데, 특히 가공식품이 37.2% 성장하면서 소재식품보다 매출 규모가 앞섰다"고 말했다.
식품 부문에서 가공식품 비중이 높아지고 하반기에 소재식품에 투입되는 원재료 가격이 낮아짐에 따라 식품 부문은 2분기를 저점으로 상승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생명공학 부문 매출총이익률은 44.8%로 전분기보다 8.6%포인트 개선됐는데, 하반기에 투입되는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마진이 추세적인 상승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이 업체의 매출은 6조4천281억원, 영업이익은 2천21억원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