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042670] 중국 굴착기 판매가 부진한 점을 반영해 대신증권은 25일 목표주가를 4만1천원에서 3만6천원으로 내렸다.
대신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점유율 회복이 예상보다 오래 걸리고 있다. 올해 중국 굴착기 판매대수를 2만5천대에서 2만300대로 낮추고, 중국 굴착기 시장 성장률을 28%에서 17%로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작기계 수주가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밥캣(DII)의 실적이 양호한 점 등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오는 9월 중국에서 22t 굴착기 신모델이 출시되고 내년 초에중국 특화 모델(7t, 8t, 34t, 37t)이 나올 예정이어서 중국 시장 점유율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점유율 회복이 예상보다 오래 걸리고 있다. 올해 중국 굴착기 판매대수를 2만5천대에서 2만300대로 낮추고, 중국 굴착기 시장 성장률을 28%에서 17%로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작기계 수주가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밥캣(DII)의 실적이 양호한 점 등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오는 9월 중국에서 22t 굴착기 신모델이 출시되고 내년 초에중국 특화 모델(7t, 8t, 34t, 37t)이 나올 예정이어서 중국 시장 점유율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