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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내 여배우들이 오토바이 사랑에 빠졌다.
최근 충무로에는 강예원, 신세경, 이나영, 하지원 등 여배우들의 바이크 도전이 화제다.
그 첫 시작은 강예원. 그녀는 영화 퀵에서 열연을 펼치며 오토바이 사랑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퀵은 제한시간 내에 시한폭탄을 배달해야하는 퀵서비스맨의 미션을 스펙터클하게 그려낸 스피드 액션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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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은 이민기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톱스타 아롬 역을 맡아 촬영 전부터 바이크 연습에 매진했다.
그 결과 그녀는 250cc 오토바이 면허를 취득하며 속도감이 느껴지는 바이크 액션을 탄생시켜 관객들에게 다이내믹한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세경도 바이크 사랑 대열에 합류했다. 그녀는 올 가을 개봉예정인 푸른소금에서 바이크녀로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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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남자(송강호 분)와 그의 감시를 의뢰 받고 접근한 여자(신세경 분)가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다.
그녀는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당돌하면서도 거침없는 매력이 돋보이는 역할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극 중 바이크를 즐겨 타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바이크 운전은 필수였다.
신세경은 바이크 운전을 위해 면허를 취득했는가 하면, 6개월 이상 오토바이 운전 전문 학원을 다니며 혹독한 연습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그 결과 자전거도 탈 줄 몰랐던 그녀가 영화를 통해 수준급의 바이크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놀라워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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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도 현재 촬영중인 영화 하울링의 캐릭터를 위해 바이크 운전에 매진하고 있다.
강력계 베터랑 형사와 새로 배치된 여형사가 함께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액션 드라마에 출연하는 그녀는 오토바이 기동대 출신의 강력계 여형사 은영 역을 맡았다.
이나영은 이번 영화에서 훈련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바이크 실력을 자랑하며 기존에 보지 못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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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하는 하지원은 영화 7광구를 통해 일찌감치 오토바이 사랑 여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바이크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해준 역을 맡아 일주일 만에 면허를 취득하는가 하면 바이크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자 직접 바이크 투어를 다닐 정도로 애정을 감추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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