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주택 전월세 거래신고 건수가 전월에 비해 눈에 띄게 감소한 반면 임대차 계약에서 월세 비중은 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월세 실거래 건수를 집계한 결과 총 10만1천건으로 전월에 비해 13.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이 6만7천건으로 전월대비 15%, 지방이 3만3천건으로 9.5%가 각각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월세 실거래 건수를 집계한 결과 총 10만1천건으로 전월에 비해 13.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이 6만7천건으로 전월대비 15%, 지방이 3만3천건으로 9.5%가 각각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