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미국 부채협상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며 하루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17.29포인트(-0.80%) 내린 2153.94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발 악재 영향으로 2154.00에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 매도에 밀려 장중 2146.99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개인 매수가 들어오며 낙폭을 줄여 2150선은 유지되고 있다.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조정 협상에서 진전이 없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외국인 매도가 늘어나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물 가세로 수급이 다시 악화되고 있다.
외국인이 750억원 순매도하며 하루만에 팔자로 돌아섰고, 선물시장에서도 5000계약의 매도우위를 보여 1600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물을 유발시키고 있다.
기관도 18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만이 240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제한하고 있다.
의료정밀 기계 의약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은행 유통 건설 운송장비 등이 1~2% 하락하며 지수 약세를 이끌고 있다.
25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17.29포인트(-0.80%) 내린 2153.94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발 악재 영향으로 2154.00에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 매도에 밀려 장중 2146.99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개인 매수가 들어오며 낙폭을 줄여 2150선은 유지되고 있다.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조정 협상에서 진전이 없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외국인 매도가 늘어나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물 가세로 수급이 다시 악화되고 있다.
외국인이 750억원 순매도하며 하루만에 팔자로 돌아섰고, 선물시장에서도 5000계약의 매도우위를 보여 1600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물을 유발시키고 있다.
기관도 18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만이 240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제한하고 있다.
의료정밀 기계 의약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은행 유통 건설 운송장비 등이 1~2% 하락하며 지수 약세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