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금자리론’ 금리를 8월에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대출만기 10년∼30년 동안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연 5.2%(10년 기준)이며, 대출 초기 3년간 낮은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혼합형 금리는 연 4.8%(10년 기준)로 변함 없습니다.
주택금융공사 측은 “올해들어 시중금리 상승으로 변동금리 대출 이용자의 이자부담이 늘어나고 있지만, 보금자리론 이용자는 확정된 금리로 원리금을 상환하고 있다”면서 “보금자리론 금리동결로 서민의 주택구입 지원과 가계 안정화에 일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출만기 10년∼30년 동안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연 5.2%(10년 기준)이며, 대출 초기 3년간 낮은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혼합형 금리는 연 4.8%(10년 기준)로 변함 없습니다.
주택금융공사 측은 “올해들어 시중금리 상승으로 변동금리 대출 이용자의 이자부담이 늘어나고 있지만, 보금자리론 이용자는 확정된 금리로 원리금을 상환하고 있다”면서 “보금자리론 금리동결로 서민의 주택구입 지원과 가계 안정화에 일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