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9월 21일 임기가 만료되는 인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에 대해 연임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채욱 사장은 민간 출신의 공기업 기관장으로 지난 2008년부터 공사 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인천공항이 국제 공항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공항서비스평가에서 세계 최초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데 기여해 왔습니다.
이 사장은 또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도 2년 연속 A등급을 받는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이채욱 사장의 연임은 국토해양부 장관의 연임 임용제청 후 대통령 재가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9월 21일 임기가 만료되는 인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에 대해 연임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채욱 사장은 민간 출신의 공기업 기관장으로 지난 2008년부터 공사 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인천공항이 국제 공항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공항서비스평가에서 세계 최초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데 기여해 왔습니다.
이 사장은 또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도 2년 연속 A등급을 받는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이채욱 사장의 연임은 국토해양부 장관의 연임 임용제청 후 대통령 재가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