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069960]이 2분기에 시장 기대를 밑도는 실적을 보여 당분간 주가 상승 탄력은 약화할 것이라고 IBK투자증권이 26일 전망했다.
IBK투자증권은 "현대백화점의 2분기 실적은 일회성 요인을 고려해도 시장 기대를 밑돌았고 7월 영업동향 요인을 반영해봐도 당분간 주가 상승 탄력은 약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의 2분기 영업이익은 1천26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5% 늘었고 총매출액은 9천586억원으로 14.9% 성장했지만 순이익은 1천28억원으로 4.3% 줄었다.
그러나 "다음달 대구점 개점은 2003년 중동점 이후 8년 만에 개점이면서 작년 킨텍스(한무쇼핑)개점 이후 매출 증가를 주도할 점포가 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22만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은 "현대백화점의 2분기 실적은 일회성 요인을 고려해도 시장 기대를 밑돌았고 7월 영업동향 요인을 반영해봐도 당분간 주가 상승 탄력은 약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의 2분기 영업이익은 1천26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5% 늘었고 총매출액은 9천586억원으로 14.9% 성장했지만 순이익은 1천28억원으로 4.3% 줄었다.
그러나 "다음달 대구점 개점은 2003년 중동점 이후 8년 만에 개점이면서 작년 킨텍스(한무쇼핑)개점 이후 매출 증가를 주도할 점포가 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22만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