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지금은 전월세 물량을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국토해양부에 보금자리 분양주택을 임대주택으로 전환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장은 "정부측도 보금자리주택의 임대아파트 비율을 늘려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나라당에 따르면 현재 절반 수준인 임대아파트 비율을 70~80%선까지 늘리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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