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동반성장 협약에 참여한 회사는 SK텔레콤을 비롯해 LTE 기지국 장비 제조사인 대기업 3곳(삼성전자, LG에릭슨,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 중소 중계기 제조사 4곳(쏠리테크, 씨에스, 지에스인스트루먼트, SK텔레시스)등 총 8개사입니다.
SK텔레콤은 "이번 협약이 단순 생산협력 차원이 아닌 기술 협력을 포함한 동반성장 방식"이라며 "대기업 제조사가 세계 최초로 LTE 기지국 핵심기술을 중소 장비 제조사에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주)지에스인스트루먼트 및 SK텔레시스(주)와 협력파트너를 이루고, LG에릭슨은 (주)씨에스와,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는 (주)쏠리테크와 기술협력 파트너십을 맺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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