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은 전자해도 제작에 필요한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구축된 통합 데이터베이스에는 수심, 해안선, 항로 등 900만개 이상의 항해 안전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내년부터 500t 이상 선박의 전자해도 사용이 단계적으로 의무화된다"며 "이 데이터를 참고하면 우리나라 연안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운항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에 구축된 통합 데이터베이스에는 수심, 해안선, 항로 등 900만개 이상의 항해 안전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내년부터 500t 이상 선박의 전자해도 사용이 단계적으로 의무화된다"며 "이 데이터를 참고하면 우리나라 연안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운항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