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장비 업체
오텍이 복지정책의 수혜주란 기대감 속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전 9시35분 현재 오텍 주가는 어제보다 14.87% 오른 7,800원에 거래중입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특수차량 제작업체 오텍은 장애인 콜택시와 이동식 목욕차량 등 복지·의료차량의 국내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장애인 복지 등의 문제 해결이 대선후보자의 주요 공약사안으로 부각되면서 오텍이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